Saturday, February 14, 2015

음색과 음역의 구분

음색과 음역의 구분
 
여성: *Soprano
      *Mezzo Soprano
      *Alto(Contralto)
 
남성: *Tenor
      *Baritone – 리리코 or Cantante
-드라마틱 Hupfauf (Figaro) 동작빠르고 희극적인 표현에 적합
      *Bass Baritone (Wagnerian)
      *Bass
 
 
~Soprano  - Dramatic
                 -Lyric
                 -Coloratura
                 -Legiero
                 - Spinto
-Dugazon
-Falson
-Sfogato
 
~Tenor   - Dramatic
        -Legiero(Lylic)
        _Spinto   (Lylic)
        -Lylic
        *Helden Tenor
 
 
 
 
 
Soprano
1.    Dramatic; 말 그대로 극적인 표현을 해내는 Sop. (Tosca, Turandot, Norma 등)  pp 부터 ff 까지 무리없는 음성의 두께와 호흡을 필요로 한다. 음량의 크기와 더불어 집중도가 높은 경질의 목소리. 한계상황(극한상황)에 맞서는 비장한 표현력과 연기력을 가진 목소리.
Maria Callas (Norma) 몽쉐라 카바예, 에바 마르통(투란도트), 레지느 크래스팽(토스카)
 
         Helden Sop. ; 비르키트 닐슨(초인간적인 호흡과 힘을 필요) 바그너의 부룬힐데나 지클린데, 인간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 신적 표현력이 필요함)
 
2.Lyric; 서정적     Lied Singer 는 별도로 침
예술가곡과 서정적 아리아를 주로 부르는 Sop.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이 영역에 속한다. 감정의 표출보다는 잔잔한 내면의 심리를 드러낸다. 배역 역시 내향적, 시적 품성의 소유자로 그려낸다.

떠나간 사람에 절망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나비부인 초초상)
옛 사람을 잊지 못하여 돌아오지만 결국 희생(미미)
남자주인공의 의심 또는 이기심의 제물이 된다(오텔로의 데스데보나)
희생적 여인상으로 동양적 여인상.
목소리에 따스한 품성에 어울리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야 한다. 즉 집중력이 높은 매끈함보다 퍼져나가는 공명이 어울리며 악구를 예쁘게 밎어낼 수 있는 아름다운 레가토와 프레이징의 기교가 있어야 한다.
성량이 작을 필요는 없지만 pp를 균일하고 아름답게 소화해 내야한다.
-레나타 테발디 (쟈니스키키)
-존 서덜랜드(루치아)
-레나타 스코토(나비부인)
-미렐라 프레니(라보엠)
-군들라 야노비치(마탄의 사수)
-키리테 카나와(오텔로)
-카티아 리치아넬리(일트로바토레) 등
 
3.Coloratura; 음악적인 목소리의 개성이 아니라 소리의 기술을 음성에  도입한 말.
경묘하고 집중도가 높으며 섬세한 소리, 부피가 적고 단단하며 가벼울수록 유리하다.
루치아 포프, 에디타 그루베로바, 조수미, 케서린 베틀 등
 
4.Legiero; 가볍고 경묘한 특징
재치가 뛰어난 조역을 맡는다.
박쥐의 아델레,
Cosi fan tutte 의 데시피나, 피가로의 결혼중 수잔나등 하녀역
오페라 주역이 주어지지 않아 콜로라투라로 변신하여 진출을 하기도 한다.
 
5.Dugazon; 멋쟁이나 바람둥이여자, 또는 재치와 계략에 뛰어난 시녀를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역.
루이스 로자르 뒤가종(프랑스 소프라노로 60개가 넘는 배역을 창조)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의 엘렌역은 sop. 가 아니라 Dugazon 이라고 한다.
 
6.Falson; Dramtic 의 일종.
마리 코넬리 Falson (1812~1897) 에서 유래
알레비의 유대여인의 레이첼, 마이어웨버의 위그노
 
7.Sfogato; 매우 높고 가벼우며 밝은 음색의 소프라노
이태리어의 ‘마음을 편하게’라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
 
8.Spinto; 리릭에 속하면서 클라이맥스에서 아주 힘있는 소리를 내야한다.
‘밀다’라는 뜻
리리코 스핀토가 원어 (미미)
 
테너의 종류
1.    테너리노; 가장 가벼운 테너의 음성, 아이리쉬 테너라고도 함
높은 목소리를 가진 남성이 내는 소리, 일반적으로 목구조가 가늘고 비교적 후두가 돌출된 마른 체형, 가끔 건장한 사람도 있다.
아마츄어 합창단과 성가대에서 활동을 한다.
라디오 전성시대에 달콤한 목소리의 몇 사람이 사랑을 받았지만 전문적인 독창활동을 할 수 없다.
 
2.    테너 레제로 (테노레 디 그라지아)
콜로라투라와 비교, 화려한 장식음이 많은 화려한 곡을 연주한다.
감미롭다. 바하의 작품이나, 초기 바로크곡을 연주한다.
그리 크지 않은 공연장, 모짜르트, 도니젯티, 벨리니, 롯시니
 
3.    슈피일 테너
독일무대, 비슷하지만 레제로보다 조금 더 비중이 있는 역할
가벼우면 레제로, 조금 무거우면 리리코와 비슷
루치아, 카시오(오텔로), 페페 등
무엇보다 훌륭한 배우, 보기좋은 호리호리한 체격
 
4.    테너 부포
조금 쉰듯한 목소리, 인두벽을 확장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정도
슈필테너의 역할도 일부 포함, 키가 작다. 천성적으로 유머러스.
신하, 조무래기 악한, 하인, 광대
부정한 아내의 바보 같은 남편, 주인공의 하류계급 친구
모노스타투스(요술피리) 단카이고(카르멘) 고로(나비부인) 스포레타(토스카) 게랄도(쟈니스키키)
 
    
5.오페레타 테너
      연기하고 노래하는 전문 직업인, 오페라는 하지않음
낭만적 목소리, 뮤지컬가수의 음성, 좋은 무대동작과 잘생긴 외모
 
6.     리릭
이상적 테너, 주인공
따뜻하고 낭만적인 목소리, 활기차고 생기가 넘침
헨델작품, 라트라비아타,타미노, 리골레토, 라보엠, 오라토리오등
 
7.    리리코 스핀토
리릭에다가 힘과 효과 (베르디와 베리스모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음성의 아름다움과 극적인 힘의 겸비
서정성과 힘의 조합으로 모든 남성의 범주중 가장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돈 호세, 만리코, 가면무도회(리카르도) 로엔그린, 토스카(카바라도시)
투리두(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8.    드라마틱
바그너풍을 제외하고는 가장 무거운 테너
건장한 체격의 큰 몸집 소유자, 키는 크지 않더라도 보통 목이 짧고 가슴이 두툼하다.
아이다, 카니오, 오텔로, 투란도트(칼라프) 삼손,
 
힘과 스테미너, 스핀토의 일부도 가능
 
9.    헬덴 테너
특별한 바그너가수, Wagnerian 이라고도 함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는 무대에서는 드라마틱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성공하지 못함, 생명이 짧아 소수만 존재한다.
제임스 킹, 피터 호프만 등…
지나치게 가슴소리를 밀어올린다.
 
*Verdian; Verdi 의 오페라 작품에 맞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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